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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2차 대유행 대비 인천시, 의약단체 및 의료기관 자문회의 개최
  • [인천=중부뉴스통신]김만식 기자
  • 승인 2020.06.30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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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광역시
[인천=중부뉴스통신]김만식 기자 = 인천시는 지난 29일 코로나19 2차 대유행에 대비해 최장혁 행정부시장 주재로 대한병원협회, 인천시 의사회·병원협회·한의사회·약사회·간호사회 및 관내 종합병원 19개소와 자문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고령 신규 확진자가 대폭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향후 중환자 진료 역량 강화 부족으로 공공의료기관에서 감당할 수 있는 한계점에 다다를 수 있어 민간의료기관의 인력과 자원 협력이 절실히 필요해 마련하게 됐다.

회의에서는 코로나19 발생동향 및 대응상황에 대해 보고하고 인천의료원, 길병원, 인하대병원 국가지정병상 3개소의 운영 사례를 통해 중증환자 관리 인력을 수도권에서 공동으로 지원 육성해 필요 시 긴급하게 투입할 수 있도록 지원함과 동시에 중증환자 치료를 위한 민간의료기관의 병상확충방안이 논의됐다.

또한 시는 25일 0시부로 확진자 격리해제 기준이 개선됨에 따라 고위험 환자를 치료하는 데 의료자원이 집중될 수 있도록 의료기관에 대해 현장 지원인력 및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최장혁 행정부시장은 “인천은 공항과 항만을 지니고 있는 지역적 특수성을 감안한 코로나19 대응전략이 마련되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코로나19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감염병 예방 차단을 위해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의료기관 등과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중부뉴스통신]김만식 기자  desk@jung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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