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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대학교(총장 김수갑) 사범대학 양동석 학장(물리교육과 교수)가 10월 6일(화) 대학본부 5층 접견실을 찾아 제자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발전기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
충북대학교(총장 김수갑) 사범대학 양동석 학장(물리교육과 교수)가 10월 6일(화) 대학본부 5층 접견실을 찾아 제자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발전기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식에는 충북대 사범대학의 양동석 학장, 김민재 부학장과 김수갑 충북대 총장, 이재은 대외협력본부장, 방성수 대외협력부장, 이광희 대외협력관 등이 참석했다.
양동석 학장은 “앞으로 대한민국의 미래 교육을 책임질 예비교사들이 공부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작은 정성을 보탰다”며 사범대학의 교육환경개선기금으로 사용해 달라며 기탁의 뜻을 밝혔다.
김수갑 총장은 “양동석 학장님의 깊은 뜻에 감사드린다. 교육은 미래 100년을 여는 중요한 사안인 만큼, 충북대도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는 초석이 되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대학=중부뉴스통신]김준희 인턴기자 desk@jung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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