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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올해 일자리 창출사업’ 추진상황 점검한다올해 3분기까지 119,260개 일자리 창출, 목표 대비 91%달성
  • [부산·경남·울산=중부뉴스통신] 김석희 기자
  • 승인 2020.10.23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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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남도청
[부산·경남·울산=중부뉴스통신] 김석희 기자 = 경상남도는 23일 도청에서 ‘2020년 경상남도 일자리대책 3분기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박종원 경제부지사가 주재한 이날 회의는 64개 세부과제, 200개 단위사업에 1조 9630억원이 투입되는 ‘도내 일자리 창출사업’의 전반적인 추진상황을 점검해 일자리대책의 실효성과 도민의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보고회에 따르면 3분기까지 경남도가 창출한 일자리는 총 119,260개로 올 한해 일자리 창출 목표 대비 91%를 달성해 일자리창출사업은 전반적으로 순항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3분기 관련 사업의 조속한 추진과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해 선제적으로 공공일자리를 발굴한 것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경남도는 김경수 도지사 취임 이후 일자리창출을 도정 최우선과제로 삼고 일자리 창출 5대 핵심전략 추진에 도정 역량을 집중해 왔다.

5대 핵심전략별 일자리창출사업 3분기 추진상황을 보면, ‘스마트 일자리 확산’ 전략은 제조업 혁신으로 새로운 일자리창출을 위해 스마트공장을 구축하고 도내 대학·기관과 연계해 수요기반 맞춤형 교육을 추진해 스마트 공장 전문인력 1,158명을 양성했다.

또한 NHN㈜ 데이터센터 및 연구개발센터 건립을 통해 스마트 공장 구조고도화와 스마트 뉴딜 신산업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제조 정보통신기술을 융합한 스마트 일자리와 창업생태계 기반을 마련했다.

‘맞춤형 일자리 강화’ 전략은, 청년은 청년일자리프렌즈 운영과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을 통해 2,662명을 지원했다.

여성은 새일여성센터 인턴사업으로 취업지원 480명 등 경력단절여성 경제활동 참여를 증대하고 고용률 증가를 견인했다.

신중년은 내일이음 50+사업을 통해 인생 이모작 지원, 노인은 경남형 시니어 인턴십사업으로 노인 일자리를 지원했다.

이처럼 세대별 맞춤형 일자리를 지원해 취업취약계층 일자리 확대에 노력하고 있다.

‘사회적 일자리 확대’ 전략은 지난해 사회서비스원을 설립해 지역사회자원 연계 통합 돌봄체계를 구축하고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했으며. 전국 최초 돌봄노동자 지원센터를 개소해 노동자의 권익보호와 서비스 역량강화 지원을 하고 있다.

또한 대상별 맞춤형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고 고용산업 위기지역 재취업 지원 등 공공일자리 확대를 통한 고용안전망 강화와 사회적 일자리 발굴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사회간접자본 일자리 확충’전략은, 올해 지역 중심 뉴딜사업등 사회간접자본사업을 통해 11,225개 일자리창출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사업비가 집행돼야 민간일자리와 연계되는 만큼 조속하게 이행해 연말까지 지역일자리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일자리 생태계 조성’ 전략은, 올해 7월 경남도경제진흥원 출범으로 경남 민생경제를 통합지원하고 경제현안 대응기반을 구축해 청년일자리프렌즈, 일자리종합센터를 통해 맞춤형 구직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또 강소연구개발특구 추진으로 신사업을 육성하고 산업혁신 생태계기반을 마련해 지속적인 일자리를 창출해 나간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가 전세계적으로 유행하면서 경기침체와 고용위기로 이어져 임시·일용근로자가 일자리를 잃는 상황이 속출하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경남도는 고용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공공일자리 40개 사업, 6,360개를 발굴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정부의 3·4차 추경으로 21,000여 개의 공공일자리를 적기에 만들어 취약계층의 생계유지와 소득안정에 기여했다.

공공일자리사업 추진과정에서 특히 주목되는 부분은 코로나19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의 실태조사, 경력단절여성을 통한 소비자보호 모니터단 운영, 청년을 활용한 온라인 개학 학습지원, 스마트 실내공간정보 정보자료구축 등 사회안전망 강화를 튼튼히 하는 사업들이 추진된 것이다.

또한 민생경제 통제탑으로서 경제진흥원 개원, 돌봄노동자 지원센터 개소, 주력산업의 고용안정 선제대응 센터 개소 운영 등 보다 안정적이고 좋은 일자리 창출의 기반을 강화한 점이 눈에 띈다.

박 부지사는 “올 한해는 공공일자리 사업 추진의 필요성과 고용유지의 중요성을 다시금 실감하고 깨닫게 해주는 해였다”며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 다양한 양질의 일자리를 발굴하고 적절한 시기에 고용안정을 위한 선제대응으로 위기를 기회로 만들고 도민들이 체감하는 일자리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부산·경남·울산=중부뉴스통신] 김석희 기자  desk@jung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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