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학생교육문화원(원장 박노일)은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지역아동센터 및 아동보육시설 20기관을 대상으로 우선배려대상 학생들의 방과 후 교육지원을 위한 ‘2017 찾아가는 나눔강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대전학생교육문화원에서 인기리에 운영되고 있는 창의‧문화‧예술 부문의 우수강사가 지역아동센터와 아동보육시설로 찾아가 실시하고, 상‧하반기 12개 강좌와 여름방학특강 8개 강좌로 총20개로 구성되었으며 강사료 전액과 운영 용품전체를 학생교육문화원에서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오는 4월 20일(목) 10:00부터 4월 25일(화)까지 대상기관(지역아동센터 및 아동보육시설 20기관)을 모집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대전학생교육문화원 홈페이지(이용자마당-교육문화원소식) 확인하여 신청서 및 서류를 이메일(djsecclib@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대상기관은 운영기수별(상반기, 하반기, 방학)로 선착순으로 선정하며, 더 자세한 사항은 대전학생교육문화원 홈페이지(www.djsecc.or.kr)를 참고하거나, 전화(문화체육운영과 ☏229-1442)를 통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대전·충남=중부뉴스통신]김만식 대표기자  desk@jung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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