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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농업기술센터, 과수화상병 사전방제 지도 ‘총력’사과, 배 화상병 예방은 궤양 제거부터
  • [광주·전남·전북=중부뉴스통신]문음미 기자
  • 승인 2021.03.05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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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읍시청
[광주·전남·전북=중부뉴스통신]문음미 기자 = 정읍시농업기술센터는 사과와 배에 치명적인 피해를 주는 화상병에 대해 적극적 예방을 위한 사전방제 지도에 나서고 있다.

과수화상병은 잎·꽃·가지·줄기·과실 등이 검게 마르고 마치 불에 타서 화상을 입은 것처럼 변하게 되는 증상이다.

초기증상으로는 물에 젖은 듯한 수침상을 보이며 심해지면 감염된 조직은 불에 탄 것처럼 짙은 갈색에서 검은색 또는 붉은색으로 괴사하는 특징을 지닌다.

특별한 치료 방법이 없고 병든 나무를 제거해야 하는 병으로 식물방역법에 의거 국가에서 관리하는 금지병으로 지정하고 있다.

효과적인 방제를 위해 배는 꽃눈이 트기 직전, 사과는 새로운 가지가 나오기 전에 등록 약제를 뿌려야 한다.

약제를 뿌린 뒤 발생하는 과수 피해 예방을 위해서는 반드시 제때 방제하고 약제에 표시된 표준 희석배수와 농약 안전 사용법을 확인한다.

석회유황합제와 보르도액 등 다른 약제를 섞어서 사용하면 약제로 인한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혼용해서는 안된다.

또한, 동제화합물보다 석회유황합제를 먼저 뿌려야 할 경우 석회유황합제 처리 시기를 앞당기고 석회유황합제 살포 7일이 지난 뒤 동제화합물을 방제해야 약제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는다.

시는 오는 10일까지 사과, 배 재배 농가에 대해 사전방제 약제를 지원하고 있으며 사전방제는 의무 방제로 미방제로 인한 병 발생 시 폐원 등의 지원에서 불이익을 받게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과수화상병이 발생하면 해당 농가와 지역에 큰 피해를 초래한다”며 “화상병 예방 적기 방제 살포가 가장 효과적인 예방책이므로 과수 재배 농가의 적극적인 실천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광주·전남·전북=중부뉴스통신]문음미 기자  desk@jung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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