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주) 동해바이오발전본부(본부장 남석열)는 18일 본부내 구내식당에서 ‘노사가 함께하는 행복드림’ 후원 물품 만들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중부뉴스통신]김만식 기자=한국동서발전(주) 동해바이오발전본부(본부장 남석열)는 18일 본부내 구내식당에서 남석열 본부장과 박영문 한국동서발전노동조합 동해발전지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가 함께하는 행복드림’ 후원 물품 만들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총 6차로 진행될 예정이며 냅킨공예, 디퓨저등 매월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물건을 만들어 월드비전 동해종합사회복지관 1층에 설치되어있는 무인 바자회에 후원할 예정이다.

이날 제작한 물건은 복지관 1층 무인 바자회에서 판매하며 수익금은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사용한다.

동해바이오발전본부 남석열 본부장은 “안정적 전력생산 뿐만 아니라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관심을 기울이며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해바이오발전본부는 지난 2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농산물 키트를 구매하여 동해시 취약계층 60가구에게 전달하였다. 또한 설 명절 맞이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발전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중부뉴스통신]김만식 기자  desk@jung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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