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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분야 학습 플랫폼 ‘제1회 집단예산지성 ’ 포럼 개최
  • [경제=중부뉴스통신]정승원 기자
  • 승인 2021.04.16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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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재정부
[경제=중부뉴스통신]정승원 기자 = 기획재정부 예산실은 4월 16일 기획재정부 국제회의실에서 제1회 집단예산지성 포럼을 개최했다.

동 포럼은 디지털화 및 포스트코로나 시대 대비,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사회로의 전환 등 급격한 사회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국가예산의 역할이 더 중요해진 상황에서 예산분야 전문가와 함께 지식을 축적·공유하기 위해 구성됐다.

그간 추경대응 등 긴급한 현안으로 외부에서 예산을 보는 시각을 접할 기회가 부족했고 최근 인사이동 등에 따라 내부 직원들도 학습에 대한 수요가 큰 상황에서 업무 효율화를 통해 별도 시간을 마련해 예산실 학습 프로그램을 처음으로 만들게 됐다.

이를 통해 예산분야 전문가와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히는 한편 기획재정부 예산담당 공무원들이 전문성을 제고하고 보다 다양한 시각에서 예산 관련 현안에 접근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기획재정부 예산실은 C2B 포럼을 일회성으로 개최하는 것이 아니라, 보건·복지·고용, R&D, 산업·중소기업·에너지 등 주요 분야별 예산 현황 및 이슈, 현장의 소리 등을 발표·공유·토론하는 “예산분야 학습 플랫폼”으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편성기간을 제외하고는 월 1~2회, 연간 총 10회 개최를 목표로 정례화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금번 포럼에서는 첫 강연자로 작년과 올해 총 다섯 차례의 코로나 대응 추경을 실무적으로 총괄한 박상우 기획재정부 예산총괄 사무관이 12대 예산 분야로 이루어진 예산구조와 주요 이슈를 소개해 예산을 전반적으로 이해하는데 도움을 줬다.

이어서 김정훈 재정정책연구원장과 정창수 나라살림연구소장이 2022년도 재정운용방향과 관련해 민간 전문가 시각과 현장의 소리 등 고려해야 되는 대내외 주요 요소들을 소개했으며 예산담당 공무원들도 참석해 관련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상대 예산실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산업·고용분야 등을 포함한 사회전반에 걸친 구조 변화가 본격화될 전망으로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예산도 미래혁신, 포용성장 등 주요 아젠다를 중심으로 多분야에 걸쳐 유기적으로 협업해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최 실장은 예산담당 공무원들이 예산과 관련된 본인 업무뿐만 아니라 사회·경제·문화·예술 등 전 분야에 걸쳐 관심을 가지고 종합적인 정책 마인드를 길러야 사회현안을 제대로 이해하고 예산의 효과적인 운용 방안을 수립할 수 있다면서 예산실이 동 포럼을 계기로 “학습하는 조직”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향후에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소통을 강화해 줄 것을 요청했다.

[경제=중부뉴스통신]정승원 기자  desk@jung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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