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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위드 코로나’ 시대 발맞춘 안마서비스 지원시각장애인 일자리도 남다르게~ 서구답게
  • [인천=중부뉴스통신]김만식 기자
  • 승인 2021.10.14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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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구, ‘위드 코로나’ 시대 발맞춘 안마서비스 지원
[인천=중부뉴스통신]김만식 기자 = 인천 서구가 ‘위드 코로나’ 시대에 발맞춘 시각장애인 안마서비스를 실시하며 장애인 일자리 사업에서 남다른 전략으로 앞서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서구는 지난 1일부터 코로나19 대응 의료진 및 근무자들을 위해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와 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 등 관내 2곳에서 시각장애인 안마서비스를 지원 중이라고 밝혔다.

시각장애인 일자리 사업은 서구가 인천 최초로 선보인 자체사업이다.

시각장애인 전문안마사가 관내 경로당을 순회하며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에게 안마서비스를 실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그런데 지난해부터 코로나19 여파로 오랜 기간 경로당이 휴업하거나 이용에 제약이 따르면서 시각장애인 안마서비스에도 어려움이 생겼다.

이에 서구는 서비스 대상자를 경로당 이용 어르신에서 코로나19 대응에 힘쓰는 의료진과 근무자를 포함해 지역사회 어르신으로까지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시각장애인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사업의 단계적 정상화를 위한 조치인 셈이다.

이에 따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와 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 시각장애인 전문안마사가 파견됨으로써 의료진과 자원봉사자 등 근무자들이 점심시간 및 휴게시간에 안마서비스를 받게 됐다.

서구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면서 관련 사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자 사업시행 전 시각장애인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하는 한편 코로나19 검사를 시행하며 방역에 철저를 기했다.

이재현 서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연일 구슬땀을 흘리는 의료진과 근무자들이 안마서비스를 통해 심신의 피로를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길 바란다”며 “멈춰있던 일상을 정상화하기 위한 단계적 노력이 필요한 시점을 맞아 11월부터는 시각장애인 안마서비스 대상을 지역사회 어르신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천=중부뉴스통신]김만식 기자  desk@jung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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