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6월 7일(수) 11:00, 충남도청 4층 대회의실에 대전․충남․세종 시,도청 및 교육청과 금산세계인삼엑스포 및 지역 축제의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위 기관들은 금산인삼세계엑스포, 대전 사이언스 페스티벌, 대전 국제 와인페어, 세종 축제, 행복도시 착공 10주년 세종시 출범 5주년 기념행사 등이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게 된다.

특히, 오는 9월 22일(금)부터 10월 23일(월)까지 금산 인삼엑스포광장에서 열리는 금산세계인삼엑스포는 주제관, 영상관, 생활문화관, 체험관, 식물관, 국제교역관 등에서 인삼을 폭넓게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학생들에게 건강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학습의 장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대전교육청 관계자는 “각 지역에서 실시하는 지역 축제를 현장체험학습의 장으로 활용함으로써 학생들이 각 지역의 특색을 체험을 통해 스스로 이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충남=중부뉴스통신]김만식 대표기자  desk@jung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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