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학생교육문화원(원장 박노일)은 6월 27일(화), 2017년도 여름방학, 하반기 및 겨울방학 교육프로그램 공모제 심사를 위한 “2017년도 제2차 운영자문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운영자문위원회는 지역 학교 실정을 고려한 사업을 지원하고 우수 프로그램의 선정과 전문성을 높이고자 2012년에 교육 전문가와 학부모로 처음 구성되었으며, 주요업무계획 검토와 교육프로그램 심사 등을 자문함으로써 교육문화원 운영의 객관성과 투명성을 확보하는데 이바지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2017년도 여름방학 및 하반기, 겨울방학 교육프로그램 공모에 응모한 프로그램을 심사하며, 교육내용의 창의성, 실효성 등을 고려한 자문위원들의 공정한 심사로 우수 프로그램 선정할 계획이다.

한편, 학생교육문화원은 학생 중심 교육프로그램의 운영으로 높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프로그램 전문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유‧초‧중등 분야 학교 현장의 대표성을 갖춘 전문가와 학부모 등으로 운영자문위원회를 구성 운영하고 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박노일 원장은 ‟자문위원들의 전문가적 의견을 적극 수용하여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높이고,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를 통한 사업 운영으로 청렴문화 실천과 이용자 만족도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충남=중부뉴스통신]김만식 대표기자  desk@jung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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