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된 박혜영씨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민원을 처리하는 직원들의 자긍심과 사기를 높이고 친절 마인드를 확산시켜, 소통하고 공감 받는 대전교육 민원행정 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공무원으로 ‘든든 친절공무원*’ 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 대전교육 ‘든든 친절공무원’ 은 ‘언제든 어디서든’ 시간과 장소에 구애 없이 친절한 공무원이란 의미를 갖고 있으며, 상하반기 2명씩 선정한다.

이번 든든 친절공무원은 안전총괄과 백재현 주무관과 공보관실 박혜영 주무관이 전화친절도, 국민신문고 만족도, 정보공개 청구 처리 신속도 등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선정됐다.

백재현 주무관은 시설안전관리 업무를 담당하면서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및 친절한 응대로 민원인으로부터 매우 만족하다는 평을 받았고,

박혜영 주무관은 교육홍보 업무를 담당하면서 사이버 홍보 창구를 일원화해 교육수요자의 접근을 용이하게 함으로써 민원인에 대한 대전교육청 이미지 향상에 기여했다.

대전교육청 설동호 교육감은 ‘민원인에 대한 친절한 응대는 민원행정 서비스의 기본이라면서 앞으로도 민원인들에게 신속하고 친절한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충남=중부뉴스통신]김만식 대표기자  desk@jung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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