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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안 부안읍, 민원 순번대기 시스템 도입 | ||
순번대기 시스템은 주민등록제증명, 가족관계등록 업무로만 적용되며 7월 말까지 시범 운영기간을 거쳐 8월 정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민원 처리 순서의 혼선을 방지해 편리한 민원 서비스 제공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민원 창구 앞에 설치된 순번발행기에서 업무별 버튼을 누르고 번호표를 발행하면, 창구에서 확인해 호출하게 된다.
호출 음성과 함께 창구별 모니터에서 번호를 실시간으로 안내해 주어 민원인이 업무별 창구와 순번을 멀리서도 확인할 수 있게 된다.
김창조 읍장은 “앞으로도 민원인의 편의를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을 지속적으로 찾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주·전남·전북=중부뉴스통신]문음미 기자 desk@jung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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