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평지하상가 외국인관광객 유치 홍보실에서 2016년 1월 29일(금) 오전11시에 협약을 체결한 이 자리는 20여개의 언론단체 및 언론인과 신부평지하상가, 대아지하상가, 부평중앙지하상가, 부평역지하상가 관계자 및 부평지하도상가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 등이 참석하였다.

2008년 세계 금융위기 이후 세계경제의 지속적인 불황과 국내 경기침체의 장기화로 인하여 우리나라 경제의 기반인 소상공인 전통시장이 매우 어려운 실정이다.

2015년 3분기 기준 1,166조원의 가계부채는 국내 경제의 뇌관으로 자리 잡았고 여기에 소규모 소상공인 부채인 1,400조원을 추가하면 그 규모는 국내 경제에 심각한 경고등을 깜빡이고 있고, 또한 국제통화기금(IMF)도 한국의 가계부채를 지적하고 있다.

이에 정부는 가계부채 관리방안과 내수 진작을 위한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는 실정이다.

국내경제의 대외적 어려운 여건속에서 국내경제의 기반이라 할 수 있는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기틀이 흔들릴 정도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정부는 이를 위하여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2015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을 출범하여 다양한 지원과 활성화 마련을 꾀하고 있다.

이러한 국내 상황 속에 국민의 알권리와 정보 전달의 사명을 가지고 지금도 국민들 곁에서 뛰고 있는 수많은 언론매체 및 언론인들도 조금이나마 국내의 어려운 내수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자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하였다.

2015년 정부로부터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으로 선정되었고 월드레코드 인증을 가지고 있는 국내 최대의 지하상권과 전통시장인 부평지하상가와 250여 개사의 언론단체가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는 국제언론인클럽간 언론매체 홍보지원 협약식 자리를 마련하였다.

부평지하상가 외국인관광객 유치 홍보실에서 2016년 1월 29일(금) 오전11시에 협약을 체결한 이 자리는 20여개의 언론단체 및 언론인과 신부평지하상가, 대아지하상가, 부평중앙지하상가, 부평역지하상가 관계자 및 부평지하도상가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 등이 참석하였다.

2007년 IMF 위기도 세계인이 놀라는 정도로 슬기롭게 이겨낸 우리 국민이기에 지금의 어려움도 잘 이겨낼 것이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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