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 주형철)에서는 ‘미래형 신직업군 양성사업’에 주력한다.

2015년 시범사업을 통해 7개의 신직업군을 발굴하였고, 2016년부터 5년간 70개의 새로운 신직업군을 발굴하고 육성할 계획이다.

교육용 툴킷에 대한 인식확산이 이뤄짐에 따라 보다 전문적인 영역에서의 교육과정을 구성하여 창의적 교육에 대한 면밀하고 혁신적인 안을 담을 수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에듀툴킷 교육과정은 현장중심, 실무중심, 사례중심의 교육을 제공하여 툴킷 디자이너로써의 성공과 툴킷을 활용한 교육의 긍정적인 인식 확산을 하고자 한다.

수료생들은 다양한 분야로 취업 또는 창업을 준비 중에 있다.

에듀툴킷 디자이너 양성과정을 통해 교육생 스스로 창의적인 교육 툴킷을 개발하는 새로운 직업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다.

정부의 지속적인 신직업군 양성 사업 대책에 힘입어 SBA는 미래적이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의 표준화된 교안 개발을 통해 (예비) 취·창업자들의 니즈에 맞는 미래형 신직업군 창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

[서울=중부뉴스통신]양승관 기자  desk@jung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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