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정부예산 확보 보고회를 통해 각 부서별 추진상황을 일일이 점검한 이근규 제천시장은 현안사업 추진과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지난 6월 3일 국회를 방문한데 이어, 연휴가 끝난 첫째날인 7일 이른 새벽 제천을 출발하여 국회를 방문했다.

제천시가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연일 강행군을 하고 있다.

지난 정부예산 확보 보고회를 통해 각 부서별 추진상황을 일일이 점검한 이근규 제천시장은 현안사업 추진과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지난 6월 3일 국회를 방문한데 이어, 연휴가 끝난 첫째날인 7일 이른 새벽 제천을 출발하여 국회를 방문했다.

20대 국회 첫 임시회 소집을 맞아 이 시장은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대표, 이상민 전법사위원장, 오제세, 이인영, 박용진 의원과 새누리당 박덕흠, 조훈현, 이군현, 박완수 의원, 국민의당 김수민 의원을 만나 제천시의 주요현안사업을 상세히 설명하고 국비확보에 적극적인 지원 요청을 하였다.

또한 새누리당 김무성, 배덕광, 이장우, 이정현, 김태흠, 김기선, 김종태, 김상훈, 정용기, 서청원 의원실과 더불어민주당 박정, 심재권, 추미애, 이종걸, 윤호중, 박완주 의원실 그리고 국민의당 안철수, 천정배, 박지원, 김관영, 박선숙, 조배숙 의원실, 정의당 심상정, 노회찬 의원실, 무소속 이해찬, 유승민, 주호영 의원실 등을 방문하며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초당적인 행보를 펼쳤다.

앞으로 제천시는 내년도 주요 현안사업 예산 확보를 위해 관련 부서장들과 함께 다각적인 활동을 펼쳐갈 계획이다.

[충북·세종=중부뉴스통신]김만식 기자  desk@jung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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