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현완 강사

진천군평생학습센터(소장 남기옥)는 오는 19일 오후 4시 진천군평생학습센터에서 제81회 진천미래촌 인문학 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일본연수 전문 프리랜서 인솔자인 ‘서현완’ 강사를 모시고 ‘먼나라 이웃나라 일본문화와 한국문화’라는 주제를 진행될 예정이다.

강사가 10년의 일본생활 동안 직접 생활하며 느낀 일본문화에 대해 이야기하고 한류에서 본 되풀이 되는 역사를 뛰어 넘을 수 있는 방법과 우리만의 저력에 대해 배울 수 있다.

서현완 강사는 광주드림 신문사에서 일본 현지 통신원으로 활동하며 서민들의 속살을 보고 느낀 그들의 문화를 진솔하게 전해오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진천미래촌 강좌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누구든지 가르치고 누구나 배우는 평생학습문화 조성을 통해 사라져가는 전통문화를 이어가고 빠르게 변화되는 새로운 지식습득의 기회 마련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천미래촌 인문학강좌는 교육과 문화가 공존하는 건강한 평생 학습문화 조성을 위해 지역 내의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는 전문가를 모시고 지식 나눔을 실천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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