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여주세종문화재단이 지난 6일 명성황후생가 문예관에서 ‘2022년 문화예술 지원사업 교부신청, 정산안내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전문예술창작, 지역특화 예술창작, 우리동네 예술프로젝트, 청년문화예술활성화, 문화예술 교육, 시민문화예술동아리 등 총 7개 분야 지원사업 40여명이 참석했다.

재단은 2022년 문화예술 지원사업에 선정된 예술인과 단체의 원활한 문화예술활동을 돕기 위해 이번 설명회를 마련했다.

설명회에서는 문화예술 지원사업 교부신청 방법, 정산에 대한 절차 등을 안내하고 예술인과 단체들의 궁금증을 해소해주는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김진오 이사장은 “예술인과 예술단체가 문화예술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데 있어 불폄함이 없도록 지원하기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

이들이 재단의 지원 속에 활발하고 지속적인 활동을 펼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재단은 관내 예술인들의 활발한 예술 활동을 유도하고 시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문화예술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지역특화 예술창작 분야를 신설하고 총 7개 분야로 나눠 예술인을 지원하고 있다.

[중부뉴스통신]김만식 기자  desk@jung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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