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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부가 함께 만드는 우리집 | ||
이번 공모전은 부부가 함께하는 육아 참여 모습을 담은 사진 공모를 통해 가정 내 맞돌봄 문화와 양성평등 가족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추진됐다.
응모기간은 오는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며 한가족당 2점까지 출품가능하다.
중구 구민 또는 중구 내 직장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올해는 특히 조부모가 함께 육아하는 모습의 사진도 응모가 가능해 육아를 돕는 조부모에 대한 고마움을 되새길 수 있도록 했다.
입상작품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사진부분 12점, 영상부분 5점 총 17점을 선정해 상장과 3,500천원의 상금을 시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중구청 관계자는 “공모전을 통해 가정 내 맞돌봄 문화와 양성평등 가족문화 확산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경남·울산=중부뉴스통신] 김석희 기자 desk@jung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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