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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 통영시지부와 함께하는 저출생 극복 인식개선 캠페인 | ||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단순히 결혼을 장려하는 수준을 넘어 결혼과 출산을 기피하는 가족문화를 적극적으로 바꾸기 위한 인식개선에 중점을 두어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낳으세요 오늘의 행복, 키우세요 내일의 희망”이라는 슬로건으로 피켓과 현수막을 활용해 저출생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시민들의 공감과 관심을 끌어내며 캠페인을 전개했다.
박현숙 회장은 “이번 캠페인이 결혼과 출산, 가족에 대한 긍정적인 가치관 형성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향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출산 장려 분위기를 확산하는데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부산·경남·울산=중부뉴스통신] 김석희 기자 desk@jung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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