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에서는 8월 1일 명품경북교육 실현을 위한 새로운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찾아가는 서남권역 협의회를 김천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가졌다.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에서는 8월 1일 명품경북교육 실현을 위한 새로운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찾아가는 서남권역 협의회를 김천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가졌다.

서남권(김천, 구미, 상주, 군위, 고령, 성주, 칠곡)교육지원청 현장방문 협의회는 학부모, 교원, 교육전문직, 교육행정직 등의 직능별 대표들이 참석하여, 경북교육 계획의 정책방향과 8대 시책 및 36개의 세부과제를 중심으로 일선 학교 현장에서 선생님과 학부모, 학생들의 의견들을 현장에서 수렴하여 변화하는 교육 정책에 따른 새로운 정책 아이디어를 제시함과 동시에 불필요한 업무개선 방안 등에 대해서 논의하였다.

마숙자 정책과장은 새정부 출범으로 변화하는 교육 정책과 경북교육의 새로운 정책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권역별 의견 수렴 결과를 바탕으로‘학생들이 행복한 학교! 선생님들이 보람을 느끼는 행복한 교단! 학부모님들에게 감동을 주는 행복교육!’을 주는 ‘2018년 경북교육 계획󰡑을 수립하는데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말하였다.

[대구·경북=중부뉴스통신] 김만식 대표기자  desk@jung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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