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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빛이 나는 광안리 바다를 위한 Beach Clean up | ||
수영구는 자연을 자유롭게 즐기려면 돌보고 아껴야한다는 생각으로 정기적인 Beach Clean up 행사를 추진 중이며 이번 행사에는 수영구민 등 130여명이 참석해 ‘Plastic Free July’ 글로벌 환경 캠페인과 함께 텀블러 사용하기 미션을 진행했다.
또한 Beach Clean up 행사와 연계해 SUP 요가, 키즈 액티비티 활동 등 다채로운 행사도 함께 진행해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해변 정화를 위한 구민들의 자발적 활동이 이어지고 있으며 깨끗하고 아름다운 광안리 해변을 유지하기 위해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부산·경남·울산=중부뉴스통신] 김석희 기자 desk@jung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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