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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괴산경찰서는 9월 15일 증평중학교를 비롯한 12개 초·중·고에서 경찰관, 각 학교 교사 및 선도부 학생, 배움터지킴이 등 9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등하교시 학생 만남형 순찰활동 및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사진=괴산경찰서) | ||
괴산경찰서는 9월 15일 증평중학교를 비롯한 12개 초·중·고에서 경찰관, 각 학교 교사 및 선도부 학생, 배움터지킴이 등 9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등하교시 학생 만남형 순찰활동 및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만남형 순찰활동은 경찰관이 등하교시 학생들을 직접 만나서 학교폭력 예방수칙이 담긴 전단지, 리플릿 등 홍보용품을 배부 하고, 취약지역 순찰 등을 통해 등하교시 발생할 수 있는 학교폭력을 원천 차단하는 순찰활동으로 괴산서에서 지속 추진중이다.
이날 만남형 순찰활동은 경찰서장이 참여한 가운데 골목, 공원 등 학교 주변 취약지역을 순찰하는 등 각 지구대·파출소 경찰관들이 모두 참여하여 12개 학교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실시되었다.
김서장은 “앞으로도 등하교시간대 순찰차 배치 및 만남형 합동순찰을 지속 추진하여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김만식 기자 redstar@jb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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