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남도교통연수원(원장 정재택)은 세월호 이후의 국가 혁신을 이룩하고 국민의식개혁을 통한 안전문화 정착에 공무원들의 선도적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고 보고 공무원 강좌를 개설 하였다.

충청남도교통연수원(원장 정재택)은 세월호 이후의 국가 혁신을 이룩하고 국민의식개혁을 통한 안전문화 정착에 공무원들의 선도적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고 보고 공무원 강좌를 개설 하였다.

9월 15일 현재 3기째 진행 중이며 기수별로 3일간의 교육과정을 거치는데 매 기당 60명씩 집중적으로 교통관련 전문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충남도청은 물론 시군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교육을 수료한 공무원들은 교통품격 높이기 국민정신운동의 전도사로 전공무원과 전 주민을 대상으로 의식개혁을 선도하고 전문적인 교통법규, 보험지식 등을 전파 하게 된다.

1기와 2기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99%의 수료생들이 교통품격 높이기 운동에 공감하고 선도적 역할을 다짐 했으며, 전문적 교통관련 교육과 체험교육을 통해 대만족을 표시하였다.

특히 새마을운동의 성공과 산업화의 성공에는 공무원들이 그 중심에 있었는데, 이제 다시 한 번 국가혁신과 국민정신운동을 선도하여 한강의 기적에 이은 제2의 한국의 기적을 이룩한다는 사명감으로 충만하였다.

충남교통연수원은 금년에 여러 가지 준비과정상 4기생 까지만 교육을 실시하지만, 높은 만족도와 사명 부여로 큰 성공을 거두었다는 평가 아래 내년에는 10기 이상으로 대폭 확대하여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상명하복식 국민정신운동은 반드시 일시적인 전시 행정으로 실패 하지만, 자발적 교육신청과 자연스런 감동에 의한 사명감은 엄청난 기적을 이룩한다는 역사적 교훈을 발판으로 공무원들의 큰 역할이 기대되고 있다.

정재택 충청남도교통연수원장은 󰡒공직자들의 사명감과 헌신은 반드시 한나라의 운명을 바꾸게 된다󰡓라고 강좌에 참여한 공직자들을 격려 하였다.

또한 부여군청에 근무한다는 A공무원은 ｢사실 교육에 처음 참여 할때는 큰 기대는 안했었는데 막상 받고 보니 생전 처음으로 느껴 보는 큰 감동을 받았고, 국민의식개혁운동이 다시 불붙어야 한다고 절감했으며, 다른 동료 공무원들에게 이 강좌에 참여 할 것을 열열히 권장 하겠다｣라고 소감을 피력하였다.

[JBEN중부뉴스=충남]  redstar@jb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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