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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라북도청사전경(사진=전라북도) | ||
전북특별자치도는 지난해 도내 농가 소득이 전반적으로 상승하는 등 농가의 경영 여건이 전반적으로 개선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농림어업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북의 1억원 이상 판매농가수는 총 3,844명으로 전체농가의 4.3%를 차지했다.
전년 대비 17.2% 상승했으며 전국 평균보다도 높았다.
1천만원 미만 영세소득 농가는 전년보다 3.8% 감소한 5만 7천여명으로 나타났다.
[광주·전남·전북=중부뉴스통신]문음미 기자 desk@jung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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