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 음성군기자협회(회장 오인근ㆍ대전일보)가 19일 강원도 주문진를 찾아 취재기법과 최근 대통령선거을 앞둔 지역정서 등을 논의하는 등 자체워크숍을 통한 역량을 강화에 나섰다.

충북 음성군기자협회(회장 오인근ㆍ대전일보)가 19일 강원도 주문진를 찾아 취재기법과 최근 대통령선거을 앞둔 지역정서 등을 논의하는 등 자체워크숍을 통한 역량을 강화에 나섰다.

음성군기자협회는 이날 소속 7개 언론회원사 기자들이 참석해 우애를 다졌으며, 합동취재차량 운영과 공동취재와 출고 등 연합 네트워크를 형성키로 합의했다.

특히 이날 워크숍에는 김영관 음성군청 홍보팀장도 참석해 군정홍보에 대한 열정을 같이했고, 기자들은 공익에 우선하며 지역주민의 알 권리를 대변하는데 더욱 충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음성군기자협회는 2012년 전반기에 이필용 음성군수와 정태완 음성군의장, 후반기에 최병윤, 이광진 충북도의원, 손수종 음성군의장 등을 초청해 공동기자회견을 가졌으며, 군청주요부서에 대한 현안 설명 브리핑, 회원사 기자 취재활동지원, 특히 지역 봉사활동 참여 등도 예정하고 있다.

2010년 6월 출범한 음성군기자협회는 현재 8개 충청권 언론사 음성군 주재기자들이 주축이 돼 활동하고 있으며, 회원사 기자들의 정보교류와 지역발전 그리고 친목도모 등에도 한 몫을 하고 있다.

김만식 기자  redstar@jb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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