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용웅 교사

충청북도음성교육지원청(교육장 정진구)은 삼성초등학교 박용웅(남, 44세,사진) 교사를 음성『이달의 교육가족상』수상자로 선정하고, 11월 1일(목) 월례 조회시 상패 및 상품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박용웅 교사는 8년 7개월간 교육자로서의 사명감과 투철한 교직관을 가지고 책임과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며 교육발전에 공헌하였다.

특히, 특수학급 학생들의 기초학력 신장을 위해 <학력부진 제로반> 프로그램을 상설 운영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기본생활습관 형성 및 바른 인성의 함양과 직업준비교육을 위하여 목공수업을 운영하는 등 교육과정 운영의 다변화를 위해 부단히 노력하였다.

또한 2010, 2011학년도 음성교육지원청 특수교육연구회 회장직을 수행하였으며, 특수학급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국어 및 수학 교과서의 워크북을 제작․보급하여 충청북도 특수교육 발전에 기여하였으며, 통합학급 학생과 특수학급 학생 간 멘토․멘티활동을 특수학급 방과후 프로그램과 연계 운영하여 비장애학생과 장애학생간의 정서적 친밀감 신장에 공헌하기도 했다.

박 교사는 2011학년도 충청북도교육청 특수교사 수업연구대회에 참여하여 입상(3등급)하였으며, 이를 통하여 특수교육의 교실수업 개선에 기여하여『사랑으로 꿈을 키우는 명품일류 음성교육』실현에 이바지한 공이 인정되어「10월의 교육가족상」수상자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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