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남도해남교육지원청 Wee센터(최장락교육장)는 학업중단 위기학생 지원시스템 사용자 전달 연수를 2015년 9월 14일(월) 각급 학교 학업중단 업무 담당교사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전라남도해남교육지원청 Wee센터(최장락교육장)는 학업중단 위기학생 지원시스템 사용자 전달 연수를 2015년 9월 14일(월) 각급 학교 학업중단 업무 담당교사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학업중단 위기학생 지원시스템 사용자 전달 연수는 학교와 교육청 간의 정보 연계를 통해 학업중단 학생에게 맞는 맞춤형 지원(교육, 복지)시스템을 적용한다. 또한 학업중단 위기학생의 숙려제 실시 현황을 통해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의 학교적응을 높이고, 학업향상을 높이기 위해 학생에 대한 정보의 안정적 관리와 맞춤형 지원 기반을 구축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나이스(NEIS) 학업중단 위기학생 지원시스템은 기존의 오프라인을 통한 업무처리 방식의 어려움을 해결하여 현장 교육의 업무경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사로 나온 해남제일중학교 정아진 선생님은 학업중단 위기학생 지원시스템 업무 처리 방법으로 ‘학교 기본사항 관리’, ‘학업중단학생 등록 및 관리’, ‘숙려제학생 등록 및 관리’ 등에 대해 자세하게 안내하였다.

정혜인 해남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은 학교와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 간의 연계 부족으로 학업 중단 학생이 진로, 심리상담, 돌봄 서비스 등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하는 등 청소년 보호의 사각지대가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담당교사에게 각별히 당부를 하는 것으로 말을 마치며 이번 연수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광주·전남=중부뉴스통신]  desk@jung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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