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한-아르메니아 의원친선협회 회장인 노영민(더불어민주당, 청주흥덕을) 의원은 10일(목) 국회에서 아르메니아 삼벨 파르마니얀(Samvel Farmanyan) 의원 등 방문단을 접견했다. | ||
한-아르메니아 의원친선협회 회장인 노영민(더불어민주당, 청주흥덕을) 의원은 10일(목) 국회에서 아르메니아 삼벨 파르마니얀(Samvel Farmanyan) 의원 등 방문단을 접견했다.
이번 아르메니아의원단의 방한은 아-한 의원친선협회 차원의 공식적 방문으로써, 의회 간 상호교류 확대 및 양국 간 현안 논의 등을 위해 노영민 의원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노 의원은 “한국 방문을 환영한다. 지난 2014년, 2015년에 아르메니아 대학살 추모 사진전을 국회에서 개최하는 등 아르메니아에 관해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 마음은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방한을 통해 양국 간의 국익을 극대화하고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는 길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노영민 의원은 아르메니아를 공식 방문하여 세르즈 사륵시얀 대통령 등 국가 지도부를 예방하여 의회 간 친선과 국가 간 협력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였다.
[충북·세종=중부뉴스통신]김만식 기자 desk@jungbunews.com
<저작권자 © 중부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