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누리당 인천 남동구(을) 조전혁 예비후보가 3월 24일 인천 남동구 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 등록을 마쳤다.

새누리당 인천 남동구(을) 조전혁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등록 신청 첫날인 3월 24일 인천 남동구 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 등록을 마쳤다.

지난 3월 13일 인천 남동구(을) 지역의 새누리당 후보로 단수추천 공천을 받은 조전혁 예비후보는 후보자 등록을 마치며 앞으로 20일 남은 4.13 총선을 대비해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돌입한다.

조전혁 예비후보는 ▲사통팔달 교통이 편리한 남동구 ▲활력이 넘치는 생활체육·문화도시 ▲노후가 행복한 남동구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부모와 아이가 주인공인 행복한 교육환경 ▲스마트 도시 남동구를 만들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 새누리당 후보로 단수추천 공천을 받은 조전혁 예비후보는 후보자 등록을 마치며 앞으로 20일 남은 4.13 총선을 대비해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돌입한다.

구체적으로는 ▲남동구 도시철도 순환선 완성(인천대공원역-서창1·2지구-도림-논현역 도시철도 구간 신설) ▲청소년 영어전문도서관 건립 ▲노인복지재단 설립 ▲남동구 전지역 와이파이존 구축 ▲인천2호선 하이웨이주유소역 출구 추가 설치 ▲서창지구 초등·고등학교 조기 설립 ▲주거밀집지역 주차시설 확충 등의 공약을 발표했다.

조전혁 예비후보는 “지난 4년간 야당이 경제활성화에 발목을 잡으며 대한민국의 경제발전의 시계를 멈추고 민생정치를 외면하며 국민의 삶을 더욱 어렵게 만들었다. 그리고, 남동구는 야당 국회의원이 자리잡은 지난 4년간 일부 개발 지역 외에는 대체로 지역이 낙후해 인구가 감소하고, 서창지구 등 개발지역에는 교육 및 교통 등 사회인프라가 부족해 주민들이 생활에 큰 불편을 겪고 있다”며 “20대 총선에서는 대한민국의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남동구 지역발전을 책임질 인재가 필요하다. 반드시 총선에서 승리하여 남동구의 현안문제를 조속히 해결하고 지역발전을 앞당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인천=중부뉴스통신]김만식 기자  desk@jung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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