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학생교육문화원(원장 이석학)은 4월 26일(화) 기관 휴원일을 맞아 충북 괴산군 산막이 마을 일원에서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청렴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번 연수는 청정한 자연과 더불어 깨끗한 직장분위기 조성하고, 반부패 청렴 추진 실적을 점검하는 한편 직원 간 소통을 강화하여 신바람 나는 직장문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되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평소에도 전 직원에게 청렴도 향상 및 부패예방을 위해 전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실천 의지를 담은 청렴 메시지 발송, 학생봉사활동 온라인 신청제 운영, 강좌 수강생 추첨제 모집 등 다양한 청렴 정책을 선도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김정환 관리과장은 “맑고 깨끗한 자연을 바라보며, 청렴 실천을 새롭게 다짐하고, 깨끗한 교육문화원 실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중부뉴스통신] 정승원 기자 desk@jung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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