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덕흠 의원

새누리당 박덕흠 의원(보은, 옥천, 영동, 괴산)은 지난 11일 국회 제4간담회실에서 ‘2017년도 정부 예산확보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2017년도 정부예산 반영을 위한 이번 간담회는 보은·옥천·영동군과 새롭게 지역구에 편입된 괴산군의 각 군청 기획감사실장이 참석해 주요핵심사업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2016년도 정부예산 확보 사업 진행 상황을 보고 받고 진행상 애로사항이나 관련부처와의 추가 협의 사항이 있는지 점검했다.

박덕흠 의원은 먼저 “새롭게 편입된 괴산군의 예산관련 실무자들을 뵙게 되어서 반갑게 생각한다.”며 기존 지역구의 실무자들과 함께 인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이 자리가 지역발전의 초석을 다지기 위해 내년 정부 예산에 반영 계획이 있는 사업들을 검토하고, 이미 확보한 예산이 원활하게 사업에 반영되어 진행되고 있는지도 검토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 “간담회를 통해 국회를 중심으로 중앙부처와 지자체가 지역발전을 위해 소통의 장을 마련된 것에 대해 뜻 깊게 생각하며 연초에 마련된 간담회를 통해 국가예산지원 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하고 협의할 수 있었다. 충북과 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충북·세종=중부뉴스통신]김만식 기자  desk@jung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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