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30일(월) 중구청, 조달청과 함께 대전광역시 중구 효문화 체험학습 이용 활성화 및 효문화 체험학습 서비스 홍보 등 상호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30일(월) 중구청, 조달청과 함께 대전광역시 중구 효문화 체험학습 이용 활성화 및 효문화 체험학습 서비스 홍보 등 상호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번에 체결된 효문화 체험학습은 ‘효야 같이 놀자, 효와 함께하는 1박2일․2박3일 이야기 ’등 3가지 테마형 현장체험학습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생들은 중구 효문화마을의 효체험관에서 다양한 효 체험과 성씨조형물, 한국족보박물관 등을 관람하고 효체험과 효를 테마로 하는 인성교육, 레크레이션 활동에 참여하는 등 학교에서 느껴보지 못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대전시교육청은 효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고 나의 뿌리를 찾아가는 효문화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효에 대한 인식이 변화되고 실천될 수 있도록 학교 현장에 적극 안내하고 홍보할 예정이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대전광역시 중구 효문화 체험학습 이용 활성화를 위한 MOU 체결로 다양한 효문화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게 되었다”며 “효에 대한 체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현대의 효를 이해하고 내면화하여 스스로 효를 실천할 수 있도록 학교 현장에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중부뉴스통신] 정승원 기자  desk@jung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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