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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 오전 김수갑 총장(왼쪽 첫번째)이 글로컬 교육스포츠센터 건설현장을 방문해 김관영 시설과장(오른쪽 첫번째)의 업무보고를 받고 있다. |
충북대학교는 11월 26일 오전 10시 김수갑 총장을 비롯한 대학 간부진, 시설과 관계자 등 20여 명이 대학 내 공사현장을 순시하며 직원들을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김수갑 총장을 비롯한 간부진은 ▲충북대 산학협력단 장애인표준사업장 씨비앤유스타(커피전문점) ▲글로컬 교육·스포츠센터 ▲직장어린이집 ▲제2학생회관 리모델링 현장 ▲간호학과동 환경개선공사 현장 등을 차례로 순시했다.
각 사업장 팀장으로부터 주요업무현황과 주요사업 추진계획 등을 보고 받고 일일이 현장을 직접 점검하며 사업전반에 대해 두루 살폈고, 이후 직원들을 격려하는 오찬을 함께 가졌다.
김수갑 총장은 “충북대 구성원들 및 지역 시민들을 위해 학내에서 여러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며 “관계자는 물론 전 직원이 책임감을 가지고 안전하게 공사가 끝날 수 있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며 당부했다.
[대학=중부뉴스통신]김준희 인턴기자 desk@jung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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