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총장 김수갑) 공자학원이 12월 14일 오후 1시부터 평생교육원에서 ‘제5회 한중 차세대 포럼’을 개최한다.
충북대학교 공자학원이 주최하는 이번 포럼에는 충북대학교 김수갑 총장, 김건호 충북대 공자학원 한국측 원장, 현정희 충북대 공자학원 중국측 원장 등을 비롯한 충북대 관계자들과 안용호 중국 연변대학 한어문화센터장, 김석주 교수, 이금희 교수 등 중국 연변대학 교수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한.중 양국관계의 발전적 미래를 탐색하고 양국 학자들이 소통하여 연계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공동번영을 주제로 진행한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제1세션에서 김일수 교수가 좌장을 맡아 ‘동북아의 평화와 한반도’를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되었으며, 2세션에서는 충북대 박상수 교수가 좌장을 맡아 ’동북아의 공동 번영과 미래’를 주제로 다양한 연구논문을 발표하고 토론할 예정이다.
[대학=중부뉴스통신]김준희 인턴기자 desk@jung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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