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립대학교(총장 구본충)가 캐나다 애쉬톤 대학(Ashton College) 및 그레이스톤 대학(Greystone College)과 손을 잡고 우수인재를 육성과 교육경쟁력 강화를 위한 교육 및 학술교류 조성에 나선다.

충남도립대는 4일 캐나다 현지에서 애쉬톤 대학 및 그레이스톤 대학 관계자와 잇따라 만나 교류·협력 활성화와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각 학교는 △교육적 목적으로 학점 교환을 포함한 학생 교환 △연구활동을 위한 강의 및 학술토론을 목적으로 하는 교수진 및 연구진의 교환에 상호 협력한다.

또 △공동 강의 및 교육프로그램의 개발 △학생활동에 대한 상호 지원 및 연구시설에 대한 상호 사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협력을 강화한다.

구본충 총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양 대학의 역량을 키우고 글로벌 경쟁력을 가진 인재를 양성해 해외 취업 다변화를 모색하기 위해 추진했다”라며 “앞으로 애쉬톤 대학 및 그레이스톤 대학과의 교류 및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중부뉴스통신]김석희 기자  desk@jung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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