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괴산경찰서(서장 김수룡)는 서로 존중·소통하며 지역주민의 눈높이에 맞는 치안활동을 하기 위한 노력 끝에, 지역주민의 생생한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온라인 소통창구인 『증평장뜰마당』밴드(스마트폰 앱)를 개설했다.(괴산경찰서제공)

괴산경찰서(서장 김수룡)는 서로 존중·소통하며 지역주민의 눈높이에 맞는 치안활동을 하기 위한 노력 끝에, 지역주민의 생생한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온라인 소통창구인 『증평장뜰마당』밴드(스마트폰 앱)를 개설했다.

이 밴드는 증평지구대장(경감 조택형)을 비롯한 지구대 직원과 각 이장, 지역치안협력단체, 지역주민 등 약 50여명이 가입되어 활발하게 운용중이다. 이곳에서는 경찰서 중점 추진시책을 알려주고 경찰관 및 주민들의 일상생활을 올려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기회가 되고 또한 경찰에게 바라는 것, 잘하고 있는 것 등을 쉽고 편하게 얘기할 수 있는 소통 창구로 활용되고 있다.

증평지구대장(경감 조택형)은 “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이 밴드를 통해 주민들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눈높이에 맞는 치안활동을 전개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귀담아 들을 수 있도록 소통에 더욱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자율방범대 등 지역치안협력단체의 관계자는 이 밴드를 통하여 더욱더 경찰과 가까워지며 서로 존중·소통할 수 있는 효과를 볼 수 있을 것 같다며 반기는 분위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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