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찾아가는 감동 영어캠프’

소이초등학교(교장 최미자)는 5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충북학생외국어교육원에서 주관하는 ‘찾아가는 감동 영어캠프’를 실시했다.

‘찾아가는 감동 영어캠프’는 원어민영어교사에 의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활동으로 영어교육 수혜 부족 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영어 체험기회를 확대하고 외국 문화체험 및 영어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기 위하여 계획되었다.

이 날 감동 영어캠프는 오프닝 영어게임 활동을 시작으로 호텔, 병원, 할리우드 스튜디오, 게임룸, 도서관 등 다양한 영어체험부스를 마련하여 체험중심의 영어활동을 하도록 운영되었다.

학생들은 학년별로 흥미로운 영어체험코너를 돌며 그 동안 배운 영어 표현을 교과서 밖의 다양한 상황에서 재미있고 즐겁게 표현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며, 외국 문화를 이해하고 영어에 대한 재미와 실력을 키울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최미자 교장은 “앞으로도 창의적인 영어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며, 이를 통해 많은 학생들이 영어에 흥미와 관심을 갖고 더 넓은 세상을 꿈꾸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북·세종=중부뉴스통신]김만식 기자  desk@jung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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