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북도괴산증평교육지원청(교육장 이규필) 간부공무원들은 일교차가 크고 낮 동안에는 기온이 높은 환절기를 맞아 식중독 사고 발생을 방지하기 위하여 『5월 21일(수) 괴산오성중 급식 현장을 불시 방문』하여 특별 점검을 실시하였다. (사진=괴산증평교육청)

충청북도괴산증평교육지원청(교육장 이규필) 간부공무원들은 일교차가 크고 낮 동안에는 기온이 높은 환절기를 맞아 식중독 사고 발생을 방지하기 위하여 『5월 21일(수) 괴산오성중 급식 현장을 불시 방문』하여 특별 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날, 이규필 교육장은 괴산오성중을 방문하여 식중독 예방 및 학교급식 안정성 확보를 위하여 식재료 복수 대면 검수 및 원산지 표시 확인, 식재료 보관 등의 식품검수와 조리원 개인위생수칙 준수 등을 살피고, 조리시설․기구 안전관리 상태, 조리과정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였다.

또한, 조리과정의 세밀한 점검과 검식을 실시하였고, 학교급식 위생의 안전성과 청결성을 위해 수고하는 급식관계자의 노고를 격려하며, 기온격차가 심한 환절기에 급식 위생사고가 없는 안전한 학교 급식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앞으로도 학교급식 현장 불시 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올바른 식습관 및 성인병 예방을 위한 나트륨 저 감화 운동 전개 등 “이용자가 만족하는 안전하고 질 높은 학교급식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만식 기자  redstar@jb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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