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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주시청 | ||
여주시에 따르면 지난 6월 13일 복지행정과에서 전 대상자에게 안내문을 발송했으며 지난 6월 20일부터 6월 23일까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신청한 2,257가구에 급여자격별·가구원수별에 따라 최소 30만원에서 최대 145만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했다.
이는 전체 대상자인 4,689가구의 48%에 해당한다.
여주시는 8월 초까지 전체 대상자에게 ‘저소득층 긴급 생활안정지원금’을 지급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요양원 등 생활시설에 거주하고 있는 시설수급자 400여명에 대해서는 7월 중 시설장을 통해서 1인 기준 20만원을 현금으로 지급할 예정이며 문의는 각 읍면동 주민센터 및 여주시청 복지행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중부뉴스통신]김만식 기자 desk@jung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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