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부뉴스통신]김만식 기자 = 인천 동구 송림6동는 2022년도 건강사업 추진의 일환으로 동구보건소와 함께하는 ‘오늘도 운동 와? 내일은 건강왕’을 운영한다.

‘오늘도 운동 와? 내일은 건강왕’프로그램은 지난 21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동 체력단련실 이용자 등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인바디 측정 및 결과 분석 후 보건소 운동처방사의 개인 맞춤형 운동 교육과 영양사의 개별 영양 식단 관리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주민의 건강생활 실천 향상 및 규칙적 운동 격려를 위해 기획됐으며 인바디 검사를 통해 현재 골격근량, 체지방률 등 신체 상태를 점검할 수 있고 개인 검사 결과 분석에 따라 적합한 운동 처방과 영양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김태열 송림6동장은 “건강한 송림6동을 위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향후 관련 건강사업을 더욱더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늘도 운동 와? 내일은 건강왕’프로그램은 8월 23일에 추가 운영될 예정이며 새로운 참여자뿐만 아니라 이전에 참여한 주민도 다시 한번 참여해 이전에 받은 검사 결과와 비교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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