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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미시, “폭염 대비 총력 대응” | ||
계속되는 폭염특보에 따라 시민들의 쾌적한 도로환경 제공과 체감온도를 낮추기 위해 시내 주요 간선도로에 살수 작업을 탄력적으로 운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살수 차량 운행지역은 총 6개 지구로 살수차를 운행해 도심열섬 현상 해소 및 도로복사열 저감, 폭염인명피해 최소화 등에도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출퇴근시간 및 차량이동이 많은 시간대에는 살수작업을 자제해 차량 및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구미시 폭염대응 추진사항으로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양심양산 무료대여” 및 “폭염대응 부채”를 제작·배부했으며 보행자들을 위한 그늘막 설치와 경로당을 중심으로 한 실내 무더위 쉼터 운영으로 폭염피해 최소화를 추진하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예전보다 일찍 찾아온 무더위로 인해 시민건강과 안전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만큼, 세심한 대책을 기반으로 폭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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