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풍산동 통장협의회는은 10월 18일 강원도 고성에서 풍산동통장협의회 워크숍을 실시했다.

총 33명의 회원 중 31명의 회원이 참가한 이번 워크숍에서 풍산동통장협의회는 2022년 한해간 왕성하게 펼쳤던 통장활동들을 자축하면서 앞으로도 풍산동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더 노력할 것을 다짐하는 단합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서는 가을하늘 아래 고즈넉한 고성 둘레길을 걸으며 통장들 간의 친밀감을 더욱 돈독히 함과 동시에 단체 스포츠 통해 함께 협동하고 단합할 수 있는 풍산동통장협의회의 모습을 다시한번 확인하는 시간이 되기도 했다.

풍동2지구 도시개발사업의 진행에 따라 풍산동에 발생할 교통문제 등 여러 현안 사안에 대한 진진한 논의와 함께 지역의 별미를 맛 볼 수 있는 점심식사 자리를 마련하는 한편 한한종 통장협의회장은 “일상의 생활에서 벗어나 복잡한 지역현안 사항도 잠시 잊고 아름다운 고성에서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짐으로서 풍산동통장협의회는 앞으로도 행정의 최전선에 서서 시민들을 위해 더욱 봉사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홍재혁 풍산동장은 “중복된 일정으로 이번 워크숍에는 애석하게도 참석을 하지 못해 안타까운 마음이라며”며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풍산동통장협의회가 앞으로도 풍산동 지역발전을 위해 항상 앞장서는 직능단체가 되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부뉴스통신]김만식 기자  desk@jung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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