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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영명학교(교장 권영춘)는 지난 7월 21일(금) 서울 여성플라자 아트홀&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제10회 전국장애청소년예술제에 영명두드림 사물놀이 팀이 첫 출전으로 은상의 쾌거를 이루었다. | ||
안동영명학교(교장 권영춘)는 지난 7월 21일(금) 서울 여성플라자 아트홀&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제10회 전국장애청소년예술제에 영명두드림 사물놀이 팀이 첫 출전으로 은상의 쾌거를 이루었다.
제10회 전국장애청소년예술제는 예술적 재능과 열정, 에너지를 발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자아성취감 및 자립심 함양을 목적으로 한 대회로 본교를 포함한 전통악기 부문 12개팀과 무용＆댄스 15개팀이 출전한 대회에서 영명두드림 사물놀이 팀이 은상을 수상하였다. 이 대회를 위해서 3월부터 준비하고 연습하면서 흘린 땀방울의 노력이라 여겨지며, 이번 전국대회에는 두드림 사물놀이 팀과 5번국도 댄스팀 학생 17명, 지도교사 4명이 참가했다.
권영춘 교장은 ‘두드림 사물놀이 팀이 첫 출전해 전국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한 것은 우리 친구들의 땀과 노력이 이루낸 쾌거’라며 크게 칭찬하고 격려하였다.
[안동=중부뉴스통신]천종찬 기자 desk@jung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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