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중부뉴스통신]김만식 기자 = 천안시의회 이종담부의장이 6월22일 “2023년 천안시청 공무직노동조합 제18년차 정기총회”에서 천안시청 공무직 노동조합 으로 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천안시청 공무직 노동조합은 천안시청에 근무하는 400여 노동조합원으로 구성된 노동자 소통을 통한 현장 중심의 노동운동을 하고 있는 조직이다.

이종담 부의장은 천안시청 공무직 노동자들이 존중받는 천안시청으로 생활임금 조례와 복지 향상, 입법 활동 등 노동조합이 단합할 수 있도록 조직단결에 큰 힘을 실어 준 점을 인정받았다.

김순태 위원장은 이종담부의장께서는 그동안 천안시청 공무직노동조합의 발전과 항상 노동자들과 적극 소통 하며 노사 상생발전을 위한 노력을 해왔고 특히 천안시 생활임금조례 제정을 통해 공무직 노동자들의 임금과 복지 향상에 힘을 써 주신 점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종담 부의장은 “감사패를 주신 김순태 위원장을 비롯한 400여 천안시청 공무직 노동자 동지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노동이 존중받는 천안시를 실현하기 위한 생활임금 조례등과 같이 노동자중심의 입법 활동에 더욱더 노력 하겠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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