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유가읍 쌍계4리 경로당 회원, 어린이집 방문 칼림바 공연 | ||
이날 행사에 참여한 쌍계4리 경로당 최영수 회장은“짧은 시간이지만 아이들을 앞에서 그동안 배운 칼림바 연주를 보여줄 수 있는 좋은 시간 이었던 것 같다 회원들 모두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잘 자랐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담아 연주했다”고 말했다.
최재훈 군수는 “경로당에서 악기를 배우고 배운 것을 나누면서 어르신들과 아이들 모두에게 뜻깊은 시간이었다 이 같은 우수사례를 전파하고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항상 웃음이 넘치고 밝은 경로당이 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달성군은 지난 2022년부터 군 특화사업으로 치매를 예방하고 경로당 내 건전한 여가생활을 위해 관내 18개소 경로당을 대상으로 건강악기 칼림바 교실을 운영해 나가고 있다.
[대구=중부뉴스통신]손창섭 기자 desk@jungbunews.com
<저작권자 © 중부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