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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소비 부산남부지사 어린이 학용품 20세트 후원 | ||
아소비교육은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공부방으로 새해 1월을 의미 있게 보내자는 원장들의 뜻을 모아 형편이 어려운 가정의 아동을 지원하는 데 마음을 모았다.
이경숙 대표는 “매월 원장님들이 모여 회의하며 지역 아동을 위한 교육 증진 방안을 고심하고 있다.
이번에는 연말연시를 맞아 뜻깊은 행사를 추진하고자 학용품 세트를 구입해 민락동 행정복지센터에 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임영아 동장은 “특별히 민락동을 찾아 후원해 주신 데 감사하며 저소득층 어린이들에게 후원자의 뜻이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경남·울산=중부뉴스통신] 김석희 기자 desk@jung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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