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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밧도내마을 체험학교 3·4기 성료 | ||
귀농·귀촌 체험학교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밧도내 체험학교는 귀농·귀촌 성공사례 중심의 실제적인 농업 현장실습교육을 통해 귀농·귀촌 희망자들의 농촌 적응과 귀농·귀촌 계획 수립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주천면 도천리 일대 밧도내마을에서 4월 15일~17일 4월 22일~24일 두 기수로 나눠 진행됐으며 3기 20명, 4기 20명 총 40명의 교육생이 참가해 기수별 30시간씩의 교육을 이수했다.
참가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영월과 농촌 생활에 대해 배울 수 있었고 다양한 사례를 통해 앞으로의 귀농·귀촌 계획을 체계적으로 세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신승규 농업축산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예비 귀농·귀촌인들이 성공적으로 귀농·귀촌할 수 있도록 지속적 도움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강원=중부뉴스통신]김석희 기자 desk@jung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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