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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명학생교육원(원장 김동명)은 4일, 맹추위가 예상되는 겨울을 대비하여 진천지역 독거노인 가정에 사랑의 연탄 약 400장을 배달했다고 밝혔다. | ||
청명학생교육원(원장 김동명)은 4일, 맹추위가 예상되는 겨울을 대비하여 진천지역 독거노인 가정에 사랑의 연탄 약 400장을 배달했다고 밝혔다.
특히, 연탄나눔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춥고 손이 시려웠지만, 웃음이 절로 났어요”, “지금까지 했던 봉사활동 중에서 제일 많이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등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청명학생교육원 김동명 원장은 어느 때보다 진지하게 연탄나눔봉사를 한 학생들의 모습을 보고 “여러 위기를 보이며 흔들리던 학생들이 이렇게 봉사의 의미를 알고 실천하는 모습이 고마웠고 이렇게 점차 위기에서 벗어나 더욱 더 멋있는 학생들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청명학생교육원은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서 학생들의 지속적인 성장과 변화를 도모하는데 목적을 두고, 매 달 교사와 학생들이 다함께 실시하고 있다.
[충북=중부뉴스통신] redstar@jb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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