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2018학년도 유치원 원아 모집·선발을 위해 「유치원입학관리시스템」인 ‘처음학교로’ 도입에 따라 도내 462개 공·사립 유치원 원아 선발을 위한 우선 모집 선발 시동식을 가졌다.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2018학년도 유치원 원아 모집·선발을 위해 「유치원입학관리시스템」인 ‘처음학교로’ 도입에 따라 도내 462개 공·사립 유치원 원아 선발을 위한 우선 모집 선발 시동식을 가졌다.

우선모집 대상은 특수교육대상자, 법정저소득층자녀, 국가보훈대상자 등에 해당하는 원아들이 선발 대상이다.

이날 교육청관계자, 공·사립유치원장, 학부모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처음학교로’ 시스템 추진 경과보고와 선발방식에 대한 설명으로 진행됐으며 경상북도교육청, 공·사립유치원장, 학부모 대표가 직접 시스템을 시동하여 유치원별로 우선모집 접수인원에 대한 선발이 이루어졌다.

선발 결과는 14일 오전 9시에 접수자 휴대전화기에 문자로 통보되며 최종선택은 14일부터 16일까지 학부모들의 등록 여부에 따라 결정된다.

우선모집 탈락자 및 일반가정 만3세~만5세의 입학대상 자녀들은 이달 22일부터 27일까지 접수하는 일반모집에 지원하며, 29일 같은 방식에 의거 선발 및 발표가 이루어진다. 

[대구·경북=중부뉴스통신] 김만식 대표기자  desk@jung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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