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제자유구역청(청장 전상헌)은 8월 13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및 인천공항을 찾아 30여일 앞으로 다가온 2015괴산유기농산업엑스포 홍보 활동을 벌였다.
충북경자청 직원들로 구성된 엑스포 홍보단은 먼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자리한 G타워를 찾아 인천경제청 및 G타워 입주기관 직원들에게 홍보물 등을 나누어 주며 엑스포에 대한 관심과 지지를 요청했다.
이어 홍보단은 막바지 휴가철에 유동인구가 절정에 달한 인천공항으로 이동하여 청정 충북 괴산에서 개최되는 유기농엑스포를 널리 알렸다.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은 앞으로 타 경제자유구역청 및 산업부 등을 상대로 유기농엑스포 홍보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한편, 2015괴산유기농산업엑스포는 ‘생태적 삶, 유기농이 시민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오는 9월 18일부터 10월 11일 동안 괴산유기농엑스포농원에서 개최된다.
[충북=중부뉴스통신]김만식 기자 desk@jung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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